프랑크푸르트에서 차로는 40분정도, 기차로는 3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아샤펜부르크
프푸에서 근교 여행으로 가기 좋지만, 사실 여긴 주가 다르다 바이에른주 이다.
친구랑 프푸에서 40분만에 바이에른 !! 40분만에 바이에른 !! 하면서 왔다. 사실 주가 달라진다고 뭐가 있는것도 아닌데 괜히 주가 다르니까 멀리 여행온 느낌 ?
이 도시의 랜드마크라면 요하니스부르크 성인데, 가까이서봐도 멋지지만 정원길을 쭉 따라서 멀리서 성을 한번에 바라보는게 더 멋지다. (첫 사진) 확실히 독일사람들이 많이 오는 관광지라고 느낀게, 브로셔도 있고 크게 볼만한곳 사진들이 광장에 걸려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유럽은 역시 파리, 바르셀로나, 런던! 대도시만 좋아했는데
여행이 아니라 유럽에 거주하면서부터는 이런 소도시의 매력을 많이 알게됐다.
특히 독일의 소도시는 화려하진 않지만 유럽의 정취가 아주 살짝? 섞여있어서 뭔가 더 부담없이 여유있게 구경하기 좋다.
아, 그리고 프랑크 푸르트에서 보는 마인강보다 훠어얼씬 매력있는 아샤펜부르크의 마인강이다.
전 그냥 한적한게 좋은가봐요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 Mango und Erdbe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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